20년 6월.
이직과 결혼이 겹쳤다.
정신도 없고 시간도 없다.
결정적으로 마음이 붕떠 공부가 되질 않는다.
새신랑 되고나서, 새직장에서,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열공해야지.
희수야 사랑한다!
앞으로 70년간 행복하자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