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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도(dKH) 칼슘(Ca) 마그네슘(Mg)

1) 적정 경도 : 7.0~8.0

2) 적정 칼슘 : 430

3) 적정 마그네슘 : 1300

※ 산호가 많을 수록 경칼마 소비량이 증가하여, 환수로 인한 경칼마 보충으론 한계가 있음. 경칼마 도징이 거의 필수.

※ 칼슘 리액터를 사용해도 부족한 경도와 마그네슘을 따로 도징해주어야 함. (칼슘 리액터는 도징량을 줄일 뿐 도징의 대체재가 아님)

염도와 수온

1) 적정 염도 : 33~35ppt

※ 살짝 낮은 염도(33~34ppt)는 산호나 물고기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지만, 높은 염도(35ppt이상)는 치명적

※ 보통 고수분들의 수조는 33~34 ppt 사이

2) 적정 수온 : 25도

3) 염도와 수온의 관계

※ 수온이 올라갈수록 염도가 올라가게 됨

PH

1) 적정 PH : 8.2ph 이상

※ ph는 실내 CO2 농도가 높을 수록 떨어지게 됨 : 환기를 통해 높일 수 있음. 혹은 스키머 공기흡입구를 창문 밖에 두어 외부 공기가 유입되게 하여 높일 수 있음

※ 조명이 켜져있을 땐 ph가 살짝 더 올라가게 됨 : 섬프에 라퓨지움을 구성하여 야간엔 라퓨지움 조명이 켜져 ph 하락을 막을 수 있음

질산염과 인산염

1) 적정 질산염 5~10

2) 적정 인산염 0.03~0.05

※ 레드필드 비율 (최적의 질산염/인산염 비율) : 질산염 100 : 인산염 1

※ 질산염이 올라갈수록 인산염 수치는 질산염과 같이 떨어지게 됨 : 인산염수치가 레드필드비율을 깨드릴 정도로 높으면 인산염을 내리기보다 질산염 수치를 올려주면 인산염이 같이 소비되어 떨어짐

※ 질인산염 수치가 낮으면 경산호 발색이 빠지게 되며 질인산염 수치의 불균형은 디노/시아노 발생의 원인이 됨

※ 이끼 및 디노/시아노가 수조내 존재할 경우 산호초가 먹을 수 있는 질인산염을 이끼 등이 대신 소비하게 되어 빈영향 현상(발색 빠짐, 폴립 수축 등) 발생

디노와 시아노

1. 디노 

1) 원인 

- 질인산 밸런스(106:1)의 불균형이 원인

- 보통은 인산염 수치가 너무 낮은 수조에서 발생. (빈영양화가 심각한 경우)

2) 해결법 

- 스포이드로 주기적으로 디노를 불어내어 디노를 떨어뜨려 준다

- 양말필터를 자주 교체 해준다

- 디노가 광합성을 할 수 없도록 조명 소등 및 어항을 천으로 덮어 black out 시켜준다

- UV 살균기 설치

- 디노 제거용 약품 사용

- 질인산 밸런스 조정 (보통 인산염이 낮을 경우 발생) : 인산염 도징(하루 최대 0.02ppm 증가하도록 도징량 조정)

2. 시아노 

1) 원인

- 질인산 밸런스(106:1)의 불균형이 원인

- 수류가 부족

- 보통은 인산염이 높은 수조에서 발생.

2) 해결법 

- 수류 조정

- 질인산 밸런스 조정 (인산염 낮추기)

- 조명 소등 및 어항을 천으로 덮어 black out 시켜준다

디노와 경쟁하는 박테리아에게 우점을 준다. 이때 시아노가 올 수 있는데, 산호에 엉켜붙어 산호를 죽이게 되는 디노보단 시아노가 낫다

※ 디노와 시아노는 서로 경쟁하는 박테리아로, 디노가 창궐할 경우 시아노가 세력이 약해지고 시아노가 강해질 경우 디노가 약해진다

※ 디노와 시아노가 둘 다 오는 경우도 있는데, 산호에 더 악영향을 주는 디노 제거가 우선이므로 인산염 수치를 올려 디노를 먼저 잡고, 시아노가 오면 인산염을 서서히 다시 낮추어 질인산염 밸런스를 맞추며 시아노를 해결하는 방향이 정석